SBS금토드라마‘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푸르미르공작소)이 첫 회부터8회 연속 금토드라마 시청률1위 행진 중이다.특히 서동주(박형식 분)의 본격 반격이 시작되며 몰입도가 치솟았다는 반응.시청률 역시 연달아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 짜릿할 반환점 이후‘보물섬’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서동주는 염장선(허준호 분)으로 인해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났다.단 기억을 잃으면서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도,염장선의2조원 정치 비자금이 든 계좌 비밀번호도 까맣게 잊어버렸다.이에 염장선은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서동주의 하나뿐인 누나 아녜스 수녀(한지혜 분)까지 죽였다.그 충격 때문이었을까.서동주는 기억을 되찾고 처절한 복수를 결심했다.서동주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염장선에게 맞설 것이다.안방극장을 짜릿함으로 물들일 그의 복수가 기대된다.
서동주가 기억을 잃었을 때 유일하게 떠올린 이름이‘성현’이었다.여기에 서동주가 자신을‘성현’이라 소개했을 때 대산그룹 맏딸 차덕희(김정난 분)와 공비서(서경화 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의문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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