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꽃이 술처럼 달린 ‘완도술꽃나무’ 봄소식 알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남도] 꽃이 술처럼 달린 ‘완도술꽃나무’ 봄소식 알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완도수목원은 완도호랑가시나무와 함께 지역명이 붙어 더욱 의미있는 ‘완도술꽃나무(Stachyurus praecox)’가 활짝 피어 완연한 봄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술꽃나무는2018년 전남도산림연구원이 완도의 무인도에서 발견한 국내 미기록종 통조화를 국내 학술지(한국식물분류학회)에 공식 발표하면서 새롭게 명명한 나무다.최초 발견된 지역 완도에 꽃차례 모양이 장식용으로 달리는 여러 가닥의 실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는 ‘술’을 붙여 신청한 이름이다.

오득실 원장은 “완도술꽃나무는 산림자원탐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발견해 학계에 발표한 사례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토종 난대산림자원인 완도술꽃나무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