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세 차례 더 인하해 최종적으로 연 2.00%까지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11월, 올해 2월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현재 기준 금리는 연 2.75%다.
모건스탠리는 "한은이 2월 회의에서 시사한 것보다 한 차례 더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며 이는 미국의 경기 둔화로 한국의 올해 성장 전망치를 한은보다 낮게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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