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소속 6급 공무원이 술에 취한 상태로 한밤중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11시30분쯤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한 거리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신 뒤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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