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홈플러스 관련 MBK 검사…상법개정안 거부권 근거부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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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홈플러스 관련 MBK 검사…상법개정안 거부권 근거부족(종합)

상법 개정안 거부권과 관련해서는 재의요구권 행사의 근거가 부족하다며 강경한 입장을 지속해 표명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우리금융과 홈플러스, 상법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자료=금감원 제공 ◇주주 보호가 글로벌 트렌드…여권 ‘월권’ 발언도 맞대응 이사의 주주 보호 의무를 명시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해선 작심 발언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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