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마지막 희망 러셀, “우승 위해 V리그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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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마지막 희망 러셀, “우승 위해 V리그 복귀했다”

대한항공 러셀은 9일 팀에 합류해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2경기에 출전했다.

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러셀(32·미국)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목표로 V리그에 복귀했다.

러셀은 2경기 5세트 동안 29점, 공격 성공률 46.77%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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