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구상범 교수 작품 '루프', 제20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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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구상범 교수 작품 '루프', 제20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 선정

한국영상대학교(유주현 총장)는 LINC3.0 사업단에서 산학 공동기술 개발로 ㈜무림산업 영상사업단과 공동 제작한 구상범 교수(방송영상미디어과)의 장편영화 '루프'가 제20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20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는 30개의 국가의 110개의 영화가 상영되며 극영화 경쟁부문에서 '루프'를 포함해서 28편 극영화가 상영된다.

구상범 교수의 작품 '루프'는 한국 최초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AAPF)에 의해 A-Class 국제영화제로 인증받은 세계 14대 경쟁 영화제 중 하나인 제28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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