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5보병사단이 18일 진안 용담댐과 부안 공군 방공관제부대 일대에서 적 특수작전부대에 의한 동시다발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육군 제35보병사단 제공 육군 제35보병사단이 18일 FS/TIGER 연습의 일환으로 진안 소재 용담댐과 부안 소재 공군 방공관제부대 일대에서 적 특수작전부대에 의한 동시다발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 간에는 적 드론 및 특수작전부대에 의해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상황에서 각 시설별 핵심기능 유지 하에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국가방위요소별 대응방안을 행동화했다.
특히, 시설통제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해 침투한 적 특수작전부대에 대응하기 위해 사단 기동대대와 군사경찰대대가 핵심시설 내부로 진입 후 적 특수작전부대를 격멸하는 절차를 숙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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