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9일 "한국이 미국보다 생산성이 낮은 것은 인재 풀(Pool)을 잘못 배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장 위원은 먼저 지난 2023년 미국의 1인당 노동 생산성을 100이라고 했을 때 한국은 59에 그쳤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했다.
장 위원은 특히 "정규직 근로자의 과도한 고용 보호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고용시장 유연화는 경기 확장기에 생산과 고용을 5% 정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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