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한 고령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끝내 사망했다.
최근 서울 중구에 있는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야당과 헌법재판소 등을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윤 대통령 지지자가 19일 숨졌다.
윤 대통령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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