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사즉생' 주문에…삼성 전자 계열사들, 신시장 개척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즉생’ ‘독한 삼성인’ 메시지를 던진 가운데 삼성의 전자 계열사 수장들이 주주총회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의 비전을 제시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주주총회에서 2025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차세대 프리미엄 각형 배터리 P7 개발을 완료하고 46파이 배터리는 1분기에 출시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ESS 및 자동차용 LFP 배터리 양산을 준비해 볼륨 세그먼트(중저가) 내에서 의미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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