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분신' 79세 尹지지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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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분신' 79세 尹지지자 숨져

이달 초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야당과 헌법재판소 등을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윤 대통령 지지자가 19일 숨졌다.

당시 그가 뿌린 유인물에는 '윤석열 대통령 만세'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윤 대통령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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