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탈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23년 강남세무서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을 부과 받았으며, 과세 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은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나무엑터스와 이준기가 설립한 제이지엔터테인먼트간의 세금계산서 거래가 합당한지, 이 소득에 대한 세금을 법인세로 볼 것인가 소득세로 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었다며 "조사 과정에서 법인세, 소득세 적용의 관점 차이 이외에 이준기 배우 관련 다른 탈세, 탈루 사실은 지적 받은 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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