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이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꽁꽁 묶고, 지미 버틀러가 공격을 지휘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밀워키 벅스를 제압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결장했으나 공격에서 버틀러, 수비에서는 그린이 맹활약하며 동부 콘퍼런스의 강호 밀워키를 크게 물리쳤다.
그린의 전담 수비에 시달린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 평균(30.4점)보다 못한 20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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