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춘길)이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모세는 19일 자신의 SNS에 "국민 4위 춘길입니다.데뷔까지 9년이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겨우 데뷔하고는 20년이란 시간을 또 돌고 돌아야 했습니다.얼추 30년, 처와 때로 얼룩졌지만 가요계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특히 "기적이들의 자랑이 되어보겠다는 약속 이제서야 겨우 조금은 지켜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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