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엣지 AI,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지코어가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엔지니어링 분야 세계적 기업인 미란티스(Mirantis)와 AI 워크로드 배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세계 최대 규모의 AI 컨퍼런스인 GTC 2025에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란티스가 최근 출시한 코어던트(k0rdent)는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세계 어디에서든 다양한 인프라에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지코어(Gcore)의 엣지 클라우드 및 AI 제품 디렉터인 세바 베이너(Seva Vayner)는 “미란티스와 지코어의 협력은 AI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인프라 관리와 효율적인 워크로드 배포 기술을 결합한 것”이라며, “지코어는 AI 추론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은 대규모 AI 추론을 보다 손쉽게 배포하고 운영함으로써 AI 프로젝트의 시장 출시 시간 단축과 ROI(투자 대비 효과) 개선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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