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 사업자, 이용자 보호 노력 개선…넷플릭스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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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 사업자, 이용자 보호 노력 개선…넷플릭스는 '미흡'

지난해 인터넷,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기통신 사업자의 대다수의 이용자 보호 및 피해 예방 노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분야별로는 기간 통신 이동통신 분야에서 SK텔레콤(017670)은 매우 우수 등급을, KT(030200)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032640)도 우수 등급이나 전년 대비 1등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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