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 디자인' 세계와 만난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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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디자인' 세계와 만난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준비 착착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포용 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올해 하반기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한 광주 일대에서 열린다.

19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너라는 세계: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포용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전한다.

'세계 전시관'은 세계 각국에서 포용디자인을 어떤 방식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지를 전반적으로 보여주고, '삶 전시관'은 시각적 디자인 제품뿐만 아니라 환경과 공공디자인까지 포괄하는 포용디자인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방식으로 존재하는 장면들을 펼쳐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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