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주가 부진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
DS(반도체) 부문장을 맡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경쟁력 위축에 대한 우려가 주가 부진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인정했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가 부진의 많은 부분은 반도체 부문 성과에 좌우된다"며 "주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