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손흥민의 오늘' 만들기에 적지 않은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출신 지도자 마우리시토 포체티노(53) 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친정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언젠가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의 런던 연고 라이벌 구단인 첼시 감독직을 1년간 지낸 뒤 야인이 됐다가 내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미국 대표팀을 맡아 이끌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에리크 라멜라와의 경쟁에서 밀려 2016년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할 때 그를 만류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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