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내란범이라며 “부산 떨지 말고 감옥 가라.그대가 가장 안전한 장소는 바로 감옥”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이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이 어려워지니 반체제 법조인 출신의 마은혁을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할 것을 강요하면서 최상목 대행을 직무유기로 체포 운운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앞서 같은 날 이재명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과 관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국민 누구든 현행범으로 최 권한대행을 체포할 수 있다며 “몸조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