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스타, 임창정 '공연 개런티 미반환' 논란… 변제 불이행 주장하며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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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스타, 임창정 '공연 개런티 미반환' 논란… 변제 불이행 주장하며 법적 대응 예고

공연 및 연예 기획사 제이지스타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공연 개런티 미반환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지스타는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과 2020년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으나, 코로나19와 임창정의 방역 수칙 위반으로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입장을 상세히 설명했다.

제이지스타는 임창정의 변제 약속 후 파악한 수익은 저작 소유권 약 21억 원, 콘서트 개런티 약 14억 원으로 총 약 35억 원에 달하며, 임창정이 충분히 변제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등기를 이유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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