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는 19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며 시민사회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함께 연대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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