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건희 전 대표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 인물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핵심 인물이자 '김건희 계좌 관리인'이었던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가 지인 단톡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발언을 한 후 이틀 뒤 김건희 전 대표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부인을 만난 것도 의혹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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