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3년 6개월 구형 "반성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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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3년 6개월 구형 "반성하려 노력"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관련 항소심 2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 받았다.

이날 검찰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김호중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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