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인공지능(AI) 관련 공개 토론을 거듭 제안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 교수와 국회에서 대담을 한다고 한다.솔직히 뜬금없고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나와의 토론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170석 거대 야당의 대표라면 스스로 던진 토론 제안을 책임지는 것이 맞는다"며 "아마 K-엔비디아 발언으로 당한 망신을 하라리 교수와의 대담으로 만회하고 싶은 생각일 것이지만 국민께서 그런 얄팍한 술수에 속겠느냐"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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