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야구 열기→올해 시범경기 평균 관중 '7661명' 역대 최다 신기록…총 32만1763명 운집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지난 18일 막을 내린 2025 KBO 시범경기 42경기에 총 32만176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경기당 평균 관중은 7661명으로 역대 시범경기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정규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년 시범경기(46경기) 대비 경기당 평균 관중은 2697명(54.3%) 증가했으며, 총 관중 수 또한 4경기를 적게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9만3434명이 늘었다.
투수 위반이 13회, 타자 위반이 4회 있었으며 타석 간 33초 위반이 9회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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