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폭탄'이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입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모디 총리의 이런 행보는 미국과 인도가 무역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친분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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