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일 강남·서초·송파·용산구 110.65㎢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속한 아파트 전체가 토허구역으로 묶였다.
특히 용산구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 강남 3구와 함께 토허구역으로 묶였다.
한편, 지난 달 1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렸다가 다시 규제받게 된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의 경우 2월 13일부터 3월 23일 사이에 체결한 계약은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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