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저메인 데포가 손흥민보다 과거 자신의 동료가 더 뛰어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데포는 2004년 2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데뷔 시즌 '토트넘 올해의 선수' 선정, 2008년 리그컵 우승, 2009-2010시즌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 견인 등 다양한 활약을 했다.
토트넘 역사상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단 네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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