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은사' 포체티노 감독 "언젠가 토트넘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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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은사' 포체티노 감독 "언젠가 토트넘 돌아가고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과거 지도했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여느 감독들처럼 포체티노 감독도 성적 부진으로 2019년 11월 경질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8-2019시즌에는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로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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