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8일 인천시의회와 함께 중구를 방문해 민선 8기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시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인천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중구 방문에서는 ▲제물포구 신청사 관련 논의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설립을 위한 공원용지(근린공원 28호)의 학교용지 환원 요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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