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데뷔한 장도연이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에게 감독 제안을 받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진정한 팬인 장도연은 '고독한 미식가' 초창기부터 그를 챙겨봤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주연 배우와 감독, 제작을 다 맡은 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영화화 이야기 들었을 때 내가 하겠단 결심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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