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18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몽골 건축기술대학 총장단을 초청해 양교 간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와 몽골 건축기술대학은 2011년 최초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몽골 건축기술대학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갔다.
뭉흐졸 몽골 건축기술대학 총장은 “경인여자대학교와의 협력은 몽골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업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교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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