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는 중국 BYD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BYD는 올해부터 상용차 부문을 넘어 승용차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소형 전기SUV ‘아토3’(ATTO3)를 시작으로 중형 전기세단 씰(SEAL), 중형 전기SUV ‘씨라이언7’(SEALION7) 등 총 3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으로 급성장하면서 올해는 한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BYD가 KAIDA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KAIDA는 앞으로도 한국 수입자동차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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