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대표가 올해 사업 키워드로 인공지능(A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반 자율주행차를 꼽았다.
또 최근 개발 중인 유리기판과 전고체 전지 등 신사업의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대표는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까지 전기차가 드라이브를 걸었다면 올해 자동차 성장 엔진은 자율주행"이라며 "거기(자율주행)에는 반도체를 비롯해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카메라 모듈 등 무수히 많은 부품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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