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계속되는 찬탄·반탄 집회...19일 선고일 발표 가능성
헌법재판소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이날도 거리에서 탄핵 찬반 단체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서십자각 단식 농성장 근처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범청년행동과 윤석열퇴진예술행동의 릴레이 시국선언이 열리고, 오후 7시엔 동십자각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진행한다.
탄핵반대범국민연합은 오전 11시에 종로구 현대건설 앞 인도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며, 집회를 마친 뒤에는 탑골공원까지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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