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트럼프 행정부에 로비 나서… WHO 자금 지원 재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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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트럼프 행정부에 로비 나서… WHO 자금 지원 재개 목적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현재 중단된 미국의 세계보건기구(WHO) 자금 지원 재개를 위해 로비에 나섰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미국이 WHO 원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에게 개인적으로 로비하고 있다.

게이츠 재단은 미국 정부에 이어 WHO에 두 번째로 많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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