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 노련한 베테랑들과 부상 없는 시즌 보낸다면 플레이오프행 가능해 -주장 김도연 비롯해 정설빈, 지선미 등 경기력에 큰 기대…외인 공격수 에바 영입도 큰 힘 -27일(목) 세종시장 및 시민들 모인 자리에서 성대한 홈 개막전 준비 새 시즌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을 이끌 베테랑 트리오 김도연, 정설빈, 지선미(왼쪽부터).
●지난 시즌 아쉬움 딛고 윤 감독과 월드컵 함께 경험한 노련함으로 PO 도전…공격 정설빈, 미드필더 지선미, 수비 김도연 등 핵심 베테랑 선수들에게 기대 걸어 지난 시즌 초반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돌풍을 일으키며 다크호스로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2023시즌 인천현대제철에서 10골로 리그 득점 2위에 오른 뒤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으로 이적해 맹활약을 펼친 그는 국가대표로도 84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은 한국여자축구의 대표 골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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