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해당 구조물이 양식장이라며 현장 조사를 막고 있는데, 그 형태와 규모 등에 따라 '영유권 주장' 근거를 쌓는 정지 작업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우리 정부가 지난달 해양조사선 온누리호를 PMZ로 보내 중국이 무단 설치한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시도했다가 제지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서해 수상한 구조물' 이슈가 재점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구조물은 중국이 대형 심해 양식장으로 건조한 '션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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