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회사의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당국에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배터리 산업 호황기에 대비한 연구·개발(R&D) 및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최주선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네 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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