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을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전화회담을 통해 30일간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두 정상의 전화 회담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두 정상은 미러간 개선된 양자 관계가 이점을 가져온다는 점에 동의했다”라며 “중동을 미래의 분쟁을 방지할 수 있는 잠재적 협력지역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간 통화는 지난달 12일에 이어 약 한달 만에 이뤄졌으며 미국이 30일 동안 휴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동의를 얻은 뒤 러시아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