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가 이달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안정적 성장책 마련 등을 통한 신사업 확대 방안, 사내이사 재선임을 통한 경영권 안정화 등이 주요 유통·식품 업체들의 주총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저출산 등 내수 경기 부진에 대응하는 매일유업은 오는 28일 주총에서 김선희 부회장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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