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시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가 오는 6월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옥천에서 군립 치매요양원과 보호센터를 운영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를 위탁사업자로 선정했다.
이 시설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환자 110명(치매전담요양원 70명·주야간보호센터 40명)에게 미술·웃음·음악·요가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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