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계엄 전 챗GPT ‘계엄’ 검색 논란에 “포렌식 오류”
경호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12·3 비상계엄 2시간 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계엄’을 검색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이 본부장이 지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2시간 전인 지난해 12월 3일 저녁 생성형 AI 챗GPT에서 ‘계엄’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본부장 포렌식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검색한 시간은 비상계엄이 발동된 이후라고 진술했으며 TV를 보고 계엄의 발표를 알게 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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