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전공의 전체주의에 침묵할 순 없어…‘2천명 증원’은 과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의대 교수 “전공의 전체주의에 침묵할 순 없어…‘2천명 증원’은 과잉”

서울대 의대 소속 하은진 중환자의학과·신경외과 교수는 “(전공의·의대생들이) 전체주의적이고 민주사회의 규범을 위배하는 행위들을 서슴지 않고 하는 모습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전문의가 한 해에 2000명씩 나올 필요가 없다.과잉이다”라고 비판했다.

강희경 서울의대·병원 교수 (왼쪽), 하은진 서울의대·병원 교수.

그는 “(지속 가능하고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이) 정부, 의료계, 의료 소비자인 국민들의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향해서 우리가 조금씩은 양보하고 책임을 지면서 (어떻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인지.그 방식으로 가야 한다”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백 갈등을 몽플뢰르 콘퍼런스라는 방법으로 풀었다고 하더라.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백 갈등도 풀었는데 의정 갈등은 못 풀겠느냐”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