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군서면이 지난 면사무소 일원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 군서면이 지난 17일 관내 시가지 소공원과 면사무소 일원에서 직원 및 이장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 군서면' 만들기를 위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및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이장단이 함께 모여 시가지에 위치한 소공원과 면사무소 일대 화단에 꽃나무(철쭉 80본)와 과실수(대추 10본, 단감 10본, 매실 10본, 사과 10본)를 식재하면서 우리가 가꿔온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나무심기 행사를 마친 후에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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