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1세대 아이돌’이자 절친한 형들인 토니안, 천명훈과 청첩장 모임을 가진다.
눈물짓는 천명훈의 모습에 김종민은 당황스러워하고,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한다.
그러나 보양식을 먹던 김종민은 “옛날 여자친구에게도 자주 요리를 해줬는지?”라고 묻다가 천명훈의 옛 여자친구 결혼식에 가서 사회를 봐줬던 일화를 고백해‘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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