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갓 졸업한 美10대들, '이것'으로 29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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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갓 졸업한 美10대들, '이것'으로 29억 벌었다

칼 AI의 잭 야데가리 최고경영자(CEO·왼쪽아래), 헨리 랭맥 최고기술책임자(CTO·왼쪽 위), 블레이크 앤더슨 공동 창립자(오른쪽 위), 제이크 카스티요 최고운영책임자(COO·오른쪽 아래).(사진=테크크런치) 1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칼로리 분석 앱 칼 AI는 출시 8개월 만에 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지난달 200만 달러(약 29억 원)을 벌어들였다.

해당 앱은 AI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음식 사진을 바탕으로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한다.

외신들은 야데가리 CEO가 이성들에게 잘 보이려고 체육관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음식 칼로리 측정 앱 필요성을 느껴 랭맥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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