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장남 해병대 입대설 확산…삼성 공식 입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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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장남 해병대 입대설 확산…삼성 공식 입장 나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해병대 입대설과 관련해 삼성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일부 매체는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지난 17일 해병대 학사장교 138기로 입영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보도와 관련해 삼성 측은이지호 씨가 입대하지 않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계속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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